4일 중구(구청장 성낙합)는 ‘중구사회안전망’구축을 위한 저소득 가정의 실태조사가 1차 완료됨에 따라 우선 전 직원이 참여하는 ‘1직원 1가정 보살피기’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일과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마친 직원들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구가 파악한 저소득층 중 차상위계층 120%내 1652가구(3998명)를 직접 방문해 가족사항, 생활실태, 질병, 재산, 채무, 요구사항 등을 조사한다.
구는 이 조사가 완료되면 구청 직원이 해당 가정의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기업, 종교단체, 독지가 등 민간부문도 함께 동참케 할 계획이다.
또 12월중 저소득가정 후원자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내년 7월에는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영민 기자 ymp@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주거정책 포럼’ 개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6/p1160278518713968_66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농업 체질 개선 전방위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5/p1160278371910081_82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1인가구 지원사업 선도모델 제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4/p1160279219128288_34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서구, 민선8기 2주년 구정 성과공유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03/p1160278441427235_44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