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위원장은 전날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초청특강 자료에서 “관리직 공무원의 경우 직무분석을 실시해 직무의 중요도와 난이도가 보수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핵심 국·과장 등 주요정책직에 대해 최소보직기간을 설정한 뒤 해당직위 임용자는 일정기간 이상 근무토록 하고 승진과 보수에서 우대받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간관리직 이하 공무원의 경우 특정 전문분야에 장기간 재직하면서 승진과 승급 등 인사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수등급제’를 도입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현재 공직 중 장애인 의무고용 적용대상이 아닌 분야가 68%에 달하는데 앞으로 강제력 행사가 필요한 직무이외의 모든 직종에 대해 장애인 고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염대흥 기자 yd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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