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첫 번째로 시행한 자가용 쉬는 날 행사는 전 직원이 동참해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했고, 이무성 구리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택에서 택시를 타
고 출근, 하루 종일 관용차를 이용하지 않고 집무를 살피는 등 솔선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구리시청 본청은 물론 사업소와 각 동사무소에서도 일제히 승용차 쉬는 날을 실시해 공무원 720명, 공공근로 90명, 청소년 직장체험자 23명, 청년층 일자리 제공사업 대상자 19명, 공익근무요원 210명, 동계부업대학생 50명 등 총 1112명이 도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에 동참했다고 집계 결과를 밝혔다.
이무성 시장은 “자가용 쉬는 날 운동을 전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김동환 기자 dhki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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