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새봄을 맞아 ‘광진친절체조’를 도입해 아침을 여는 직원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달부터 기존의 음악방송에 생활체조를 추가,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고 주 1회 내부 직원을 일일진행자로 선정해 친근한 아침방송을 진행하는 등 봄철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광진친절체조’는 국민생활체육협의회에서 제공하는 생활체조를 활용해 직원들이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을 따라할 수 있도록 편성됐다.
구 관계자는 “매일 아침 직원들이 간단한 체조 후 긴장된 몸과 마음을 풀고 업무에 임하게 돼 민원인들을 대하는 마음도 친절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03년 7월부터 매일 아침 직원들에게 간단한 멘트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약 15분 동안 음악방송을 진행해 왔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