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관계자는 “건설 분야 공직자의 새로운 기술 습득은 물론 공사 관련 각종 규정, 대민 관계에 있어서의 인성교육 등 재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건설 공무원 실무 지침서를 발간했다”며 건설 분야 직원들이 지침서를 항시 휴대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침서는 137페이지 분량 500권이 발간됐으며 ▲건설 공무원 행동 강령 ▲예산절감 요인, 생애 주기 비용, 설계오류 등 설계 내역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위한 설계 V.E 검토팀 운영 ▲공사 단계별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명예감동관 운영, 착공전 공사 설명회와 준공전 간담회 실시 ▲건설현장 검측 및 교량, 지하차도 등 도시시설물 점검요령 등을 수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지침서를 건설공사 품질관리 및 현장 점검표와 해빙기나 동절기 등 각종 시설물 안전 점검시 체크리스트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이와 관련 4일 오후 건설관련 분야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강사를 초빙해 지침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준 기자 sjkim@siminilbo.co.kr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영등포구, ‘구민들이 뽑은 올해의 뉴스’ 발표](/news/data/20251218/p1160279250720596_497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