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는 주민 생활에 밀접해 있는 화장실 환경을 개선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이 중 화장실 간부직 책임 담당제는 다중이용 화장실 135곳을 대상으로 각 부서의 과장, 팀장 등 6급 이상 간부직원 1명당 화장실 1곳을 맡아 월 1회씩 순찰함으로써 ▲화장실 청결관리 및 시설물 관리 ▲개방 실시 여부 ▲편의용품 제공 및 편의 시설 설치 개방 여부를 점검하게 하는 제도다.
점검 결과 개방 및 청결관리 우수 화장실에 대해서는 소모품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삼진카드제는 구가 시민단체 봉사자와 합동으로 관내 다중이용 화장실 171곳에 대해 매 분기당 1회(4, 7, 9, 11월) 시설물 파손과 고장, 관리상태, 청소상태 등을 점검해 수준에 미달된 화장실에 대해 전산 D/B를 구축하고 ▲1~3회까지는 개선 안내문과 옐로우 카드로 개선 권고 ▲4~6회까지 블루카드 ▲그 이상은 최종 레드카드를 발급하고 화장실 관리부서와 함께 집중 관리 후 시정이 완료되면 그린카드를 발급하는 제도다.
/김성준 기자 sjkim@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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