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양천지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출범 1주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200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승인 등의 정기총회를 열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난해 11월15일 파업 이후 많이 위축됐던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
양성윤 지부장은 “조합원 모두가 공무원노조 양천구지부의 희망”이라며 “지금은 힘들어도 새로운 희망을 갖고 자랑스러운 공무원노동자로 우뚝 서 이 사회를 변하시키는 가장 건강한 세력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한편 양천지부는 지난해 4월29일 직장협의회에서 노조로 출범해 한해동안 내부적으로는 단체교섭체결 등 조합원들의 권익향상과 각종 후생복지확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외부적으로는 공무원노조 중앙 본부와 연대를 강화해왔다.
/정소영 기자 js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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