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에 따르면 지난 1983년 내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정 부시장은 풍수해 경감을 위한 예방 위주의 행정에 주력하고 재난발생 대비 긴급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등 재난대책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응급복구, 이재민구호, 방역·방제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유형별, 참여인력별 상황수습 및 대처를 위한 유형별로 정형화 된 행동매뉴얼을 작성, 활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부시장은 “공직생활에서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시민을 위한 봉사행정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구리=/고성철 기자 ks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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