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본부세관 제44대 세관장으로 부임한 우종안 세관장(52·사진)의 취임일성.
우 세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혁신은 더 이상 구호나 일부 직원의 전담 전유물이 아니므로 전 직원들이 창의와 긍정적인 마음으로 혁신의 주체가 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연초 계획된 업무를 다시 한번 꼼꼼히 챙겨보고 미진한 분야에 대해서는 실행 가능한 추진 방안을 수립, 연말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 목표를 달성토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투명한 세관행정 운영과 대민봉사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세관 만들기에 앞장서며 잘못된 관행과 잔존 부조리는 과감히 일소해 깨끗한 인천본부세관상을 정립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우 세관장은 합리적이고 친화력 있는 기관장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재정경제부 근무시절에는 재경부내 직원들로부터 ‘가장 닮고 싶은 상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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