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구에 따르면 올 들어 가장 무더웠던 날씨와 휴일임에도 공무원 집수리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경로당을 찾아 낡고 오래돼 대낮에도 어두컴컴한 전기시설을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밝은 형광기구로 교체해줌으로써 어르신들로부터 “바늘귀도 꽂을 수 있겠다”며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었고 오랜 숙원사업도 깨끗하게 해결해 줬다.
집수리봉사단은 이밖에 전기시설 외에도 평상시 불편해서 사용하지 못했던 시설 출입문정비, 모기장 설치, 변기 수도정비, 찬장수리 등 꼼꼼하게 정비했다. 경로당관계자는 “그동안 불편해서 사용하지 못했던 시설을 수리를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db625@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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