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기업 공무원 도우미란 김포시가 지난 2월부터 신경제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기업지원제도로 5급 이하 전 공무원들이 지정받은 1개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주는 것을 말한다.
김포시는 지난 1일부터 1인1기업 공무원 도우미 제도가 정착됐다고 판단하고 1인3기업으로 확대해 기업지원을 강화하기로 한 것.
김포시 관계자는 “5급 이하 공무원 661명 전원이 참여하는 1인3기업 공무원 도우미가 관내 1983업체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창구로 이용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총 567건의 애로사항이 접수돼 387건이 해결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기업의 자금지원과 관련해 7월부터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하반기 중소기업˙소상공인 운전자금 120억 원을 지원하는 한편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에 대해 2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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