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다정한 아빠의 일상... "아빠 점수는 백점"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15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류수영이 드라마가 끝난 뒤, 다정한 아빠로 돌아왔다.

류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자는숲속의공주 #왕비는촬영중 #주무셔주니잠시행복 #책만봐도신남 #육아스타그램 #sleepingbeaut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딸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나왔고, 어린 딸이 잠깐 잠이 들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류수영은 최근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폭력적인 남편 캐릭터를 맡았으나, 실제 모습은 180도 다른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그해 딸을 출산했다. 박하선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