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김태우 생일 축하 "영원한 우리 막내"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15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god 박준형이 '막내' 김태우 생일을 축하했다.

12일 박준형은 "우리 막둥 김태우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너를 처음 만났을 땐 아직도 성장하고 있던 17살이었는데 이제는 완전 어른이 됐다니"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이제 다 컸으니까 더이상 신체적으로 무럭무럭 크지 말고 이제 그냥 인생에 성장하고 행복해라. 해피버스데이 마이 리틀 부라더!"라며 그의 생일을 아낌없이 축하했다. 또 해시태그로 "영원한 우리 지오디의 막둥쓰", "이제 더이상 크면 안돼. 뭔지 알지. 참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준형과 김태우는 환한 미소로 다정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god 는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 오른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