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최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첨지물 제거 및 불법광고물 정비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목동오거리에서 신정네거리까지 진행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가한 공무원과 한국옥외광고협회 양천구지회 회원 40여명은 가로변의 각종 불법 첨지물을 제거하고, 점포주와 주민에게 ▲불법광고물이 없는 거리 ▲무조건 크고 원색적인 간판이 아닌 주변환경과 조화되는 간판설치 ▲현수막은 지정현수막 게시대 이용 등을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미관형성의 공감대를 형성해 으뜸양천구를 조성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도시디자인과(2620~3653)로 문의하면 된다.
최지혜 기자 cj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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