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개그맨 이승윤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셀피로 화제다.

류수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차력 #21년전 #이승윤 뒷모습이 #류수영 그냥 깨질때까지지 내려칠뿐. 차력의 핵심은 #용기 #인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피를 올려 보는 이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속에는 전통 무예복을 입고 차력에 도전하는 류수영과 이승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수영과 이승윤 두 사람의 앳된 모습과 진지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류수영과 이승윤은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두 사람은 전통 무예 동아리 선후배 사이인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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