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호동 "알고 안가, 양심이 있지"...조작논란 해명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16 0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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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강호동이 유명인 섭외 논란을 해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모델 한혜진과 뉴이스트 황민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강호동은 길거리를 걸어가던 중 최근 '한끼줍쇼'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던 '유명인 섭외'에 대해 언급했다. 강호동은 "우리 섭외한다고 뉴스도 나왔던 거 알고 있나"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우리가 알고는 안 간다. 우리도 양심은 있다"라며 논란을 의식한 듯 해명했다.

제작진 또한 "'한끼줍쇼'는 정정당당합니다"라는 자막을 달아 논란을 불식시켰다.

한편, 최근 '한끼줍쇼'에는 스티브J·요니P 부부, 배수빈 전 아나운서 등이 출연하며 조작 의혹이 일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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