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파리는 지난달 29일 폐막한 도쿄필름엑스영화제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 똥파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오늘날 한국 사회와 가정에 존재하는 폭력의 기원을 반영하고 있다. 인간적인 코미디, 멜로드라마, 비극 등 장르와 감정을 퓨전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양 감독에게는 상금 100만엔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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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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