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당선한 황윤정(26)씨의 작품을 무대로 옮겼다. ‘원 나이트 스탠드’를 소재로 20대 남녀의 연애를 유쾌하게 그린다.
옛 애인의 결혼식에서 만난 낯선 남녀가 하룻밤을 같이 보낸 뒤 겪는 이야기다.
극적인 하룻밤 이후 나타나는 남녀의 미묘한 심리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낸다.
‘칠수와 만수’, ‘해무’, ‘길삼봉뎐’ 등 인간 내면을 다룬 묵직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인 연우무대가 새롭게 선택한 작품이다.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 등의 이재준 연출이 만든다. 연극 ‘길삼봉뎐’ 등의 민주호와 연극 ‘해무’ 등의 손수정이 출연한다. 2만5000원. 02-744-7090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