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 1월까지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42.5%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올해부터 방송된 프로그램으로만 따지면, 5월 첫 방송된 MBC TV ‘선덕여왕’이 평균 시청률 33.9%로 정상을 달린 것으로 조사됐다. ‘선덕여왕’은 지상파 모든 프로그램 중 ‘너는 내 운명’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3~5위는 SBS TV ‘아내의 유혹’(32.1%), SBS TV ‘찬란한 유산’(31.5%), KBS 2TV ‘아이리스’(27.8%)다.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27.3%), 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26.7%), SBS TV ‘유리의 성’(26.3%), MBC TV ‘에덴의 동쪽’(26%), KBS 2TV ‘꽃보다 남자’(25.7%) 등이 뒤를 따르며 톱10을 모두 드라마로 채웠다.
오락 프로그램 중에서는 SBS TV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가 19.5%로 1위에 올랐다. 이어 KBS 2TV ‘개그콘서트’(18.7%), KBS 2TV ‘해피선데이’(18.6%), SBS TV ‘강심장’(16.1%), SBS TV ‘순간포착’ 순이었다.
영화 프로그램 중에서는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 700회 특집으로 방송된 설경구(41) 강동원(28) 주연의 ‘그 놈 목소리’가 14.1%로 1위에 올랐다. SBS TV 특선영화 ‘워낭소리’(13.5%) 등이 뒤를 따랐다.
최고 분단위 시청률은 ‘솔약국집 아들들’이 10월11일 오후 8시58분에 찍은 53.7%다. ‘찬란한 유산’은 7월26일 오후 10시43분 52.4%로 2위에 이름을 걸었다. 3위는 1월6일 오후 8시55분 51.2%를 올린 ‘너는 내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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