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진수)가 11월20일~12월21일 ‘제7회 네티즌 선정 올해의 책’을 온라인 투표한 결과다. 올해 출간된 책 중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책을 가려냈다.
9만2000여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Q84는 2만2792표(24.7%)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성별, 20~50대 연령별 카테고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하루키에 열광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이 1만9172표로 2위에 올랐다. 한비야의 ‘그건, 사랑이었네’(1만6635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회고록 ‘성공과 좌절’(1만676표), 공지영의 ‘도가니’(1만1529표)가 3~5위에 랭크됐다.
고 장영희 교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9위), 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10위), 노희경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11위), 김훈의 ‘공무도하’(13위) 등도 순위권에 들었다.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20위), 트와일라잇 시리즈 4편 ‘브레이킹 던’(23위)이 뒤따랐다.
올해의 책 24권 중 문학이 11권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1~5위 모두 문학도서로 선정될 만큼 문학에 관심이 뜨거웠다.
비즈니스·경제 5권, 유아·어린이 4권, 자기관리 2권 순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