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오후 10시대에 방송된 SBS ‘제중원’, KBS2 ‘공부의 신’, MBC ‘파스타’가 각각 15.1, 13.4, 13.3%를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는 ‘제중원’, ‘공부의 신’, ‘파스타’의 시청률은 각각 14.9, 15.1, 12.2%로 집계했다.
지난해 월화극은 MBC ‘선덕여왕’ 천하였다. SBS는 ‘선덕여왕’을 피해 월화극을 오후 9시대로 옮겼다가 이번 ‘제중원’으로 오후 10시대 드라마를 부활시켰다.
‘제중원’은 1885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근대식 국립 서양의료기관인 제중원(濟衆院)이 소재다. 백정의 아들이 신분 제약 등 역경을 딛고 서양의술을 배워 외과의사로 성공하는 과정을 담는다. 박용우(39) 한혜진(29) 연정훈(32) 등이 출연한다.
배두나(31) 김수로(40) 유승호(17) 주연의 ‘공부의 신’은 폭주족 출신 가난뱅이 변호사 강석호가 극중 병문고교의 꼴찌들을 학벌사회의 최고봉인 국립천하대에 합격시키기까지 눈물겨운 과정을 담는다.
‘파스타’는 요리사를 꿈꾸는 여성의 파란만장한 성공담이다. 요리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스파게티 이야기다. 이선균(35) 공효진(30) 이하늬(27) 알렉스(31) 등이 함께 한다.
이들 세 작품보다 1시간 먼저 방송된 SBS ‘별을 따다 줘’는 11%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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