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겸재정선기념관(가양1동 소재)에서 30일 ‘한국의 삶과 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좌가 열린다.
26일 강서구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금장태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한국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선비의 의리와 정신을 재음미함으로써 현대사회에 필요한 선비정신을 알아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수강료는 3000원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겸재정선기념관(02-2659-2206)으로 신청하면 된다.
금 교수는 ‘한국 실학의 정신’, ‘선비의 가슴속에 품은 하늘’ 등 실학과 선비 정신에 관한 다양한 책들을 저술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의 전통 문화와 미술ㆍ인문학 등 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겸재정선기념관 홈페이지(http://gjjs.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2-2659-2206)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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