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내한하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Laurent Korcia)가 의전차량으로 뉴푸조 508(New Peugeot 508)을 선택했다.

지티모터스(대표 정종석0의 협찬으로 제공되는 뉴푸조 508은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내한공연의 주관사인 백석엔터테인먼트(대표 양원석)에 의하면 로랑 코르샤의 국내 체류 기간에는 방송출연, 인터뷰 등 서울과 부산의 콘서트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소화하는 동안 20억원이 넘는다고 알려진 고가의 바이올린도 함께 동행하므로 의전용 차종선택에 매우 진지하게 고려했다.

특히 콘서트를 위한 컨디션 조절에 매우 예민하다고 알려진 로랑 코르샤가 의전 차량으로 제안된 여러 차종 중 뉴푸조 508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지티모터스측은 “명품악기와 명품 연주자들, 그야말로 명품의 향연에 뉴푸조 508이 함께 하게 된 것은 가장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하겠다는 푸조의 정신과 일치하고 뉴푸조 508의 특징인 강인하고 민첩한 스타일, 새로운 세단의 지평을 여는 혁신성 등이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와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고 판단해 기쁜 마음으로 차량을 협찬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현존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평가받는 로랑 코르샤의 이번 내한 공연에는 그가 1996년부터 루이비통(LVMH그룹)의 영구후원으로 사용 중인 1719년산 명품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선보이며, 협연을 위한 피아노 또한 세계적인 명품피아노 스타인웨이 앤 선즈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코스모스악기의 후원으로 최고급 모델인 2억5000만원 상당의 풀 콘서트 사이즈 그랜드 피아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백석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내한콘서트에 뉴푸조 508과 함께 페이스북 이벤트 등 다양한 SNS마케팅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로랑 코르샤의 내한공연은 오는 2월6일 부산 벡스코와 2월8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바이올리니스트 로랑 코르샤와 함께 아코디어니스트 엘로디 슬라드, 피아니스트 변애영이 협연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관사(백석엔터테인먼트ㆍ02-6215-56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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