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80%상당이 함께 일하고 싶은 스포츠 선수로 김연아 선수를 꼽았다. 남자스포츠 스타 중에서는 박지성 선수가 선정됐다.
25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남녀직장인 684명이 참여한 '함께 일하고 싶은 스포츠 스타'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78.1%가 김연아 선수를, 23.4%가 박지성 선수를 1위로 뽑았다. ...
김연아(20. 고려대)와 아사다 마오(20. 일본)가 올림픽 금메달을 놓고 마지막 명승부를 펼친다.
세계 피겨계를 양분하고 있는 김연아와 아사다는 2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출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지난 ...
피겨여왕 김연아가 24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열연하고 있다. 김연아는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점을 얻어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20·일본)의 기록(73.78점) 보다 4.72점 앞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 ...
개관 5주년 맞아 매력적인 공연 마련클래식·성악 콘서트등 환상 선율 선사가수 패티김 4월9일 열정무대도 선봬[시민일보] 서울 중구 흥인동에 위치한 충무아트홀(대표 박민호)이 오는 3월로 개관 5주년을 맞아 클래식, 전통극, 콘서트 등 5가지 색깔의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충무아트홀은 개관 5주년 기념으로 내달 10일부터 ...
'피겨여왕' 김연아(20. 고려대)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한 발짝 다가섰다.김연아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21회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8.50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78.50점은 2009~2010시즌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세운 자신 ...
"아시아 최종예선과 마찬가지로 월드컵에서도 한국과 함께 16강 진출이 목표다."
북한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정대세(26.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과 북한의 동반 16강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정대세는 지난 2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일화와의 2010 아시아축구연맹 ...
임창용과 김태균이 일본 무대에서 처음으로 만났다.
지난 23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지바 롯데 마린스가 연습경기를 가졌다. 양팀은 7-7로 비기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야쿠르트의 마무리 임창용(34)과 지바 롯데의 1루수 겸 4번 타자 김태균(28)은 이날 각각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임창용은 시속 146km의 속 ...
'피겨 요정' 곽민정(16. 군포수리고)이 '컷 통과'라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올림픽 데뷔전을 치렀다.
곽민정은 24일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 구성요소 점수 21.76점, 기술요소 점수 31.40점을 합해 53.16 ...
이승훈(22. 한국체대)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인 최초로 빙속 장거리 금메달을 따냈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지 6~7개월여만에 일궈낸 기적이다. 아시아인으로서는 힘들다는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금메달을, 그것도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면서 따냈다.
이승훈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에 출전한 이승훈(22. 한체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먼드 올림픽 오벌에서 펼쳐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m 경기에서 12분58초55의 올림픽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남자 5000m에서 은메달을 따내 한국 최 ...
"올림픽 금메달…이번에야말로 진검승부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동갑내기 라이벌' 김연아(20. 고려대)와 아사다 마오(20. 일본)가 올림픽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이미 주니어 무대 때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온 김연아와 아사다의 대결은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피겨여왕' 김연아(20. 고려대)의 인기에 대해 유력 해외 언론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김연아의 간단한 인터뷰를 소개하고 김연아의 폭발적인 인기에 대해 소개했다.
전날 이 통신은 김연아의 첫 공식 훈련 내용을 소개 ...
'피겨여왕' 김연아(20. 고려대)가 금메달을 향한 여정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쇼트프로그램 조 추첨에도 운이 따라줬다.
김연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세움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순서 추첨에서 23번을 뽑았다.
김연아는 30명 ...
21일 오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이정수와 2위로 골인한 이호석이 환호하고 있다. 이정수의 금메달 획득으로 한국은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지난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하면서 역대 6차 ...
예년에 비해 다소 약한 전력이라고 평가됐던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중국의 만리장성에 막혀 금메달을 놓쳤다.
이은별(19. 연수여고)과 박승희(18. 광문고)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결승에서 중국의 저우양(19)에게 밀려 은, 동메달에 머물렀다 ...
2010밴쿠버동계올림픽에 나선 한국이 대회 4번째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이정수(21. 단국대)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1분23초747의 올림픽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4일 남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피겨여왕' 김연아(20. 고려대)가 첫 공식 연습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김연아는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첫 연습을 마쳤다.
이날 관중석은 금메달에 도전하는 세계 피겨 스타 ...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모태범(21. 한체대)이 1500m에서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모태범은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경기에서 1분46초47로 결승선을 통과해 5위에 그쳤다.
이번 대회 500m 경기에서 금메달, ...
19일(현지시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공개적인 사과로 ‘황제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리는 나이키(Nike)를 비롯한 그의 스폰서들이 희색을 보이고 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
우즈의 스폰서는 나이키 외에도 게토레이, 질레트, EA(일렉트로닉아츠) 등이 있다. 이들은 지난 11월 우즈의 스캔들이 처음 불거진 이후 ...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0밴쿠버동계올림픽 5000m 계주에서 결승에 안착했다.
이호석(24. 고양시청)-성시백(23. 용인시청)-곽윤기(21. 연세대)-김성일(19. 단국대)가 조를 이룬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대회 5000m 계주 준결승 1조 경기에서 1위로 결승에 올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