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Search: 17,251건
이권개입 조폭 6명 구속·55명 입건
고수현 2015.03.25
영세상인 폭력 행사···교통사고 보험사기···도박장 개설 운영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영세 상인을 상대로 한 폭력 행사는 물론 보험사기, 도박장 개설 등 이권사업을 비롯해 돈되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손을 댄 폭력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

thumbimg

대구 평화시장 옆 상가서 화재…28분 만에 완진
뉴시스 2015.03.24
▲ 24일 오후 4시7분께 대구시 동구 신암동 평화시장의 한 상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13분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사진은 진화가 끝난 상가 모습. 24일 오후 4시7분께 대구시 동 ...

thumbimg

148명 탑승 에어버스 항공기 프랑스에 추락
시민일보  2015.03.24
유럽 1TV채널이 148명이 탑승한 에어버스 항공기가 프랑스 남부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저가항공사 저먼윙스 소속의 이 항공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독일 뒤셀도르프로 도착 예정인 A320 여객기이다.
내부정보 이용해 주식매입, 광물자원공사 임직원 구속
뉴시스 2015.03.24
자원외교 비리와 관련,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한국광물자원공사 임·직원 상당수가 내부 정보를 이용, 자신들의 직무와 관련 있는 주식이나 펀드를 대량으로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일부 임직원들은 현재 검찰이 수사중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사업 관련 펀드를 수천주 매입 ...
성능미달 항공기시동용 발전기 납품 혐의
민장홍 기자 2015.03.24
[시민일보=민장홍 기자]예비역 공군 장성이 민간 업체에 취업해 불량 부품을 납품해오다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허위 서류를 제출해 성능미달의 항공기 시동용 발전기를 공군에 납품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허위공문서작성·행사)로 부품제조업체 M사의 조 모 전 전 ...
DMZ 산불 확산… 대성동 마을 초긴장
뉴시스 2015.03.24
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경기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 전망대 화재가 현재 강한 바람을 타고 대성동 마을 방향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불길이 바람을 타고 대성동 마을에서 5~7km 떨어진 곳까지 인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소방당국은 ...
서울 지하철 성범죄 뿌리뽑는다
이지수 2015.03.24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매년 증가하는 지하철 성범죄를 막고자 경찰이 홍보 캠페인과 함께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봄철 가벼워지는 옷차림과 함께 증가하는 지하철내 성추행이나 신체 특정부위 촬영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가족부, 서울메트로와 함께 '지하철 성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 30대 구속
이지수 2015.03.24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일본, 태국 등 해외에 서버를 둔 130억원대 규모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을 운영한 혐의로 박 모씨(38)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씨는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2월25일까지 태국 방콕과 경기 ...
경찰 "교통범칙금 2배 인상 유언비어"
이지수 2015.03.24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최근 SNS를 통해 오는 4월이 되면 속도위반으로 포함한 각종 교통범칙금이 2배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거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찰측이 “노인보호구역, 장애인보호구역으로 한정 돼 있다”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조영호 경찰청 교통안전계 단속반장은 24일 오전 C ...
"글램핑장 관리 '법 테두리' 마련해야"
고수현 2015.03.24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최근 강화도 캠핑장 화재사건 발생 이후 ‘글램핑장’의 안전 문제에 대한 지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캠핑의 변형된 형태로 일명 ‘럭셔리캠핑’이라 불리는 ‘글램핑장’은 변종 숙박업소로 시설설비기준과 안전관리기준이 전혀 없 ...
금감원 "보이스피싱 빨리 신고해야 피해 줄어"
이대우 기자 2015.03.23
반환실적 분석결과 "10분이내 지급정지조치 '환급률 76%'" [시민일보=이대우 기자]보이스피싱 등 피싱(대출)사기를 당했을 경우 10분 이내 지급정지 조치를 취할 경우 환급률이 7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2개월간 대출사기 피해환급금 반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3일 밝 ...
검찰 "판교 환풍구 붕괴 원인은 시공·안전 부실"
고수현 2015.03.23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검찰이 2014년 10월 발생한 경기 성남 판교 환풍구 붕괴 추락사고와 관련, 행사 대행업체 총괄이사 이 모씨(45)를 구속 기소하고, 주관사 등 행사관계자, 그리고 환풍구 시공업체 현장소장 김 모씨(49) 등 시공ㆍ감리 관계자 9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또한 공연장 현장점검을 하지 않고 한 것 ...
'자문료 뒷돈' 법제처 한모 국장 구속연장
전형민 2015.03.23
[시민일보=전형민 기자]검찰이 정부부처 법안작성 자문료 명목으로 거액의 뒷돈을 수수함 혐의를 받고 있는 법제처 한 모 국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는 한 국장은 현행법상 금지된 대형 로펌 소속 자문위원을 겸직하면서 자문료 명목으로 금품을 챙겼으며, 자신의 업무와 직접적인 ...
감사원 감찰과 직원 2명 직위해제
고수현 2015.03.23
검찰, 성매매 혐의로 입건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감사원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감찰과 소속 직원 2명을 직위해제키로 했다. 감사원은 휴일인 지난 22일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경찰의 범죄사실 통보와는 별개로 자체적으로 조사를 진행, 비위사실이 확인될 경우 엄중조처키로 했고, 황찬현 감사원장은 철저한 진상조 ...
세균 다량 검출 불구 '적합' 판정 허위검사서 발급기관 10곳 적발
뉴시스 2015.03.23
식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됐음에도 '적합' 판정을 내린 민간 검사기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이철희 부장검사)는 허위시험성적서를 발급한 혐의(식품ㆍ의약품분야시험검사등에관한법률위반죄) 등으로 검사기관 대표이사 및 유통업체 관계자 등 8명을 구속하고 3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
북한서 난 불 도라산 번져 소방차 13대 동원···진화나서
이지수 2015.03.23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북한 지역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불이 철책선을 넘어 경기 파주시 도라산 인근 전망대로 번지고 있다. 불은 23일 오후 1시15분께 DMZ에서 발생했고 현재 강풍을 타고 도라산 인근 부대 바로 뒷산까지 빠르게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도라산 전망대는 10m 앞도 분간할 수 없을 ...
강화도 캠핑장 화재사고 5명 사망···유독가스로 질식死 추정
문찬식 기자 2015.03.23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강화경찰서가 지난 22일 발생한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사고 사망자들의 1차 부검 결과 5명의 사망자들 기도에서 그을음이 발견돼 유독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부검에서 이 모씨(37) 등 사망자 5명의 부검 결과를 ...
공하성 교수 "전국 캠핑장 90% 등록 않고 영업"
고수현 2015.03.23
"실적에 치우친 수박 겉핥기식 안전점검 이젠 없어져야 할 것"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지난 22일 새벽에 발생한 인천 강화도 캠핑장 화재사건 이후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캠핑장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공하성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23일 오전 SBS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l ...
"서울시향 사무직원-前 대표 갈등·인권 문제 되레 확산"
전용혁 기자 2015.03.23
"4월 연주 전격 취소… 국제적 이미지·위상 급격 실추" [시민일보=전용혁 기자]박현정 전 서울시립고향악단(이하 서울시향) 대표이사의 폭언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향 단원들이 "악의적으로 공격하는 부분들이 많아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 박무일 서울시향 단 ...
휴일 도심 산서 화재 잇따라
뉴시스 2015.03.22
휴일인 22일 서울 도심의 산에서도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5시2분께 은평구 갈현동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장비 8대와 인력 54명(소방대원 32명, 경찰관 10명, 관할구청 직원 12명)이 동원됐고,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230㎡의 잡목이 소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