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거버넌스]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 민선 7기 3주년 주요성과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12 18:56: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삼마다 바다위 정원·컬러마케팅···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속속 결실
14개 읍·면에 미술관·문화관광타운··· 12곳 완공·12곳 추진중
7년만에 인구 순증가···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등 결실
▲ 지난 6월8일 도초 팽나무 숲·수국공원을 방문한 박 군수(왼쪽). (사진제공=신안군청)

 

[신안=황승순 기자] 어느 때보다 어려웠던 민선 7기 3년 전남 신안군정은 오로지 군민들의 생활 성장을 위해 숨가쁜 여정을 달려왔다.


나날이 달라지는 1004의 섬 꿈의 섬으로의 면모를 가감 없이 펼쳐가면서 전국의 눈길을 사로잡아가고 있어 박우량 군수와 1200여공직자들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 3주년 성과 보고회

군은 최근 군청 공연장에서 민선7기 3주년 신안군정 주요성과와 군정방향에 대해 출입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우량 군수가 직접 발표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 주요내용은 ▲첫째도 소득, 둘째도 소득, 셋째도 소득 ▲친환경 농수축산업 육성 ▲행정복지와 명품교육 ▲맞춤형 교통복지로 편리한 신안 ▲세계적 해양생태의 중심 신안 ▲해양문화예술과 관광레저 중심 신안 ▲1004섬 사계절 꽃피는 섬 컬러마케팅 ▲신재생에너지사업 및 신성장 동력산업 집중육성 ▲LPG배관망 지원사업 등을 통해 희망과 소득이 넘치는 신안 비전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박우량 군수는 “지난 3년간 첫째도 소득, 둘째도 소득, 셋째도 소득이라고 강조하면서 군정의 최우선 목표를 소득창출에 뒀고, 군정의 모든 부분들을 군민 소득과 연계해 계획하고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14개 읍면 24개의 미술관, 박물관 및 복합문화관광타운 건립을 위한 1도 1뮤지움 사업을 추진해 저녁노을미술관, 조희룡미술관, 1004섬수석미술관 등 12곳은 완료했고, 나머지 12곳은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섬문화 예술의 성공사례를 제시해 가고 있다.

또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조성을 위해 1섬 1테마 수종을 식재해 바다위 정원을 만들고, 섬에 색을 더한 지역별 색채사업인 컬러마케팅도 세계적 언론사의 극찬을 받고 있다.

■ 증가하는 신안 인구

군은 전국 최초로 실현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와 다양한 귀촌정책을 펼쳐 인구가 증가하는 기적을 만들었다.

인구 고령화와 지방소멸 위기 고위험군에 포함된 신안군이 7년 만에 처음으로 6월 기준 79명 순 증가했다.

그리고 만 30세 이하는 전입 시 바로 태양광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많은 청년층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2030년까지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해 3000여억원의 주민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소득증대를 위한 농수축산업 각종 시책추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복지 실현, 흑산공항 건설, 섬주민 정주여건 개선사업, 지역개발 사업 지속추진, 신안군 유관기관 이전 및 신축 등을 통한 신안의 미래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박우량 군수는 “신안군이 가지고 있는 섬, 청정갯벌, 생태자원을 활용해 문화를 향유하고, 바람과 햇빛의 무한한 자원이 군민들의 평생연금으로 돌아가도록 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해 군민들이 잘 살고, 청년이 돌아오는 1004섬 신안을 위해 민선7기 남은 1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치유의숲 조성사업 예산 확보

군은 전라남도 산림생태관광분야 핵심사업인 치유의숲 조성사업 50억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비금도 치유의숲 조성사업'으로 지역별 특색이 있는 산림치유 기반을 확충하고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국민의 건강을 증진 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지는 천사대교와 추포대교 개통으로 뱃길 여행이 더 편리해져 외부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비금도’이다. 편백나무·천일염 등 생태자연을 활용한 매력적인 비금도 치유의숲을 조성해 산림생태 휴양문화와 관광인프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금도 치유의숲은 편백숲길과 해당화언덕길을 거닐며 푸른 바다와 녹색의 숲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산책이 가능한 치유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신안을 대표하는 천일염을 활용한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코로나와 인공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지친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치유하는 미래 산림서비스 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박 군수는 “내륙에서 벗어난 섬 비금도를 해송과 편백숲 그리고 첫구지해변을 활용한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국민 누구나 지친 마음과 몸을 치유하여 생기를 충전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은 천혜의 청정지역으로 신안군이 가진 생태환경과 역사자원을 활용한 바다 위 꽃 정원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뉴스댓글 >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