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한국선불카드는 에코랄라 테마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상북도 문경에 위치한 에코랄라는 환경ㆍ생태를 뜻하는 ‘에코’와 재미있게 즐긴다는 의성어 ‘룰루랄라’를 합친 이름으로 기존 문경석탄박물관과 사극촬영장인 가은오픈세트장, 에코타운, 자이언트 포레스트 등으로 이뤄진 문화콘텐츠 테마파크이다.

백두대간 생태자원이라는 핵심 콘텐츠와 친환경 녹색문화의 중심 문경에서 영상ㆍ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생태ㆍ녹색에너지ㆍ환경 테마의 휴양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에코랄라 선불카드는 테마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카드정보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으로 이용내역이 전송되며 알림톡 화면은 모바일 카드처럼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불카드 도입 시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 등을 처리하는 Web POS를 제공하며 주문정산 및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에코랄라 선불카드는 테마파크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며 “앞으로 에코랄라 선불카드가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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