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겨울철(12~2월) 추위로 인해 선박에서 전열기 사용이 늘어 화재와 폭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소화·난방설비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계절적 특성에 따른 위험요소를 집중관리한다.
한편, 설 연휴기간 중 여객선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연안교통체계 구축과 여객선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목포청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운영한다.
아울러, 겨울철 한파, 폭설에 대비해 항만·부두·표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해수부 부산 이전에도 공백없는 해양사고 대응을 위해 본부와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철저히 이행하여 국민의 생명과 해양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올해 새빛 시리즈 정채 값진 결실](/news/data/20251217/p1160278686333473_93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오산시, 청년친화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216/p1160278005711962_38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김포시, 英 런던 도시재생정책 벤치마킹](/news/data/20251215/p1160278249427463_89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적극행정·규제혁신 분야 수상 잇따라](/news/data/20251211/p1160278862064052_17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