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포유디지탈, 산불 피해 학생들 위해 노트북·태블릿PC 기증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5-14 10: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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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기업 ㈜포유디지탈(대표이사 최우식)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과 태블릿PC를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증된 노트북과 태블릿PC는 안동, 영덕, 청송 등 경북지역 교육지원청을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전달되며, 향후 디지털 기반 교육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포유디지탈은 2005년 창립이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 사람을 위한 기업”을 추구하면서, '가치, 윤리, 미래'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아이뮤즈와 루트웨이를 통하여 디지털 오디오/비디오 기기를 시작으로 노트북, 태블릿, 디스플레이 등 디지털 가전, 생활 가전 등 전자 제품을 제조, 개발, 수출하고 있다. 또한, 배터리 및 EV 충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포유디지탈의 모든 활동은 환경과 사회를 위한 책임감을 다 하기 위해 단순한 사업을 넘어서 친환경 기술 도입, 환경 보호, 사회 공헌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증을 진행한 ㈜포유디지탈 이강찬 본부장은 "미래 세대의 아이들에게 디지털 기기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서, 학습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모두가 소외받지 않고 디지털 기기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 울산 지역 아이들이 기기를 활용해 더욱 양질의 교육을 접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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