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 DU일자리센터, 저학년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목표 설정 지원 동서울대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 설계를 위한 특별한 기회가 마련되었다. 동서울대학교 DU일자리센터가 주관한 '동서울대 진로실천프로그램 Catch My Dream’ 진로캠프가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로 탐색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번 진로캠프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만의 길을 찾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진로 목표를 설정하며 학교생활의 동기를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는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자기 이해도를 높였다.

우선, 진단 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성향을 분석하고 깊이 있는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강점 분석을 통해 자신이 가진 고유한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진로를 구상하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활발한 팀빌딩 활동을 통해 협력의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최신 기술인 챗GPT를 활용한 계열별 직무 및 기업 분석 시간은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직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목표 설정이 이뤄졌으며, 학교생활에 대한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진로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길러줬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진로캠프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로와 관련된 알찬 강의 구성 덕분에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미래가 한층 더 명확해진 것 같다"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내년에 후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동서울대학교 DU일자리센터 고덕균 처장은 "이번 'Catch My Dream' 진로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미래를 위한 명확한 비전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학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하여, 동서울대 학생들이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동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스스로의 꿈을 'Catch'하고, 실천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영감을 준 의미 있는 행사로 기억될 것이다.

한편, 동서울대학교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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