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트 전속 피킷(PINKIT), 아티스트 투데이 올드 스니커즈 앨범커버 작업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26 12: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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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발매된 아티스트 투데이올드스니커즈의 <펭귄 신드롬!> 앨범커버. 이미지=위아트)

위아트(WEART)의 전속작가 피킷(PINKIT) 이 9월 발매된 아티스트 투데이올드스니커즈의 앨범 커버를 작업했다고 알려 음악과 미술의 콜라보로 주목받고 있다.

위아트는 누적 판매 18만 점을 돌파한 국내 아트 플랫폼이며, 전세계 블루칩 작가들의 오리지널 작품을 공개하며 컬렉터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외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 및 계약하여 매니지먼트와 마케팅을 진행하여 아티스트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에 위아트의 전속 작가인 된 피킷은 팝한 컬러와 독특한 드로잉으로 지난 4월에도 국내 아티스트와의 앨범커버 제작을 진행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에는 ‘투데이올드스니커즈’ 의 신규 앨범커버 제작을 통한 콜라보 작업을 진행했다.

투데이올드스니커즈는 2018년 결성된 개러지 록밴드이며, 이번 9월 5일 ‘펭귄 신드롬!’ 이라는 앨범으로 돌아왔으며 타이틀곡 <펭귄>을 비롯해 <건널목>, <둘만이 여기 누워> 등 그들만의 색깔이 담긴 5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9월 5일 공개되어 많은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피킷은 “수 차례의 앨범 컨셉 관련한 공유를 통해 보다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앨범커버와 함께 음악을 들으면서 음악의 ‘보는 재미’ 도 느끼셨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위아트 관계자는 "위아트에서는 데이비드 호크니, 앤디 워홀, 이우환, 이배 등 다양한 블루칩 작가들의 오리지널 작품을 공개하고 있으며, 신진 작가 및 아티스트 콜라보 등도 향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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