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6동은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교육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9월3일부터 10월29일까지 총 8회(주 1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역주민의 치매 검사 접근성과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해에 이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치매안심센터 소개 ▲치매 예방 교육 ▲치매예방 체조 ▲인지강화 활동(학습지 등) ▲미술교실(아크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 타일 냄비받침, 시계 공예)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새로운 이웃들과 친해지고 배운 내용도 일상에 도움이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치매예방교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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