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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예방포스터 |
[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진옥)는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을 맞아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당부했다.
가을철은 낙엽이 쌓이고 바람이 강해 불이 번지기 쉬운 계절로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나 논·밭두렁 소각으로 발생하는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양산은 금정산, 천성산 등 산약지형이 많고 산림 인접 주택이 많아 산불 발생 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양산소방서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예방 실천을 위해 ▲불법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질 휴대 자제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이 발생 한다면 무리하게 진화를 시도하기보다는 즉시 119에 신고 후 바람을 등지고 안전한 방향으로 대피할 것을 추천한다.
김진옥 서장은 “건조한 가을철, 시민의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주의가 대형 산불을 막는 가장 큰 힘” 이라며 “모두가 함께 불조심 실천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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