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속눈썹펌전문협회 컬메이드 제공> |
‘건강한 속눈섭펌’을 주제로 한 필기와 실기 경연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서울시청에서 지난 4월 26일 진행돼 총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수상자는 ▲1위 수유 디디블리 박수정 원장 ▲2위 사랑스러운 그대 노은점 최예지 원장 ▲3위 멜로즈뷰티 안양평촌점 김가현 원장이 차지했다. 특히 영예의 1위를 차지한 박수정 원장에게는 타카라벨몬트 350만 원 상당 속눈썹베드·의자·웨건세트와 상금 50만 원이 수여됐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미용 발전의 꿈나무인 주니어부가 참가하여 호응을 이끌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운영위원·심사위원분들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운영 덕분에 참가 선수들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공정한 대회였다는 호평과 많은 후기가 이어졌다.”며 “또한 대회에는 많은 후원사의 감사한 도움이 있었고, 그중 웨이브웨이 모뉴에서는 대회 영상 촬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해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 협회는 올바른 속눈썹펌 관련 정보 및 시술 방법 등을 전파하고자 창설한 비영리단체로써, 건강한 시술을 위하여 각지 살롱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마카오, 홍콩 등 해외에서도 전문 인증샵을 체결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전파 및 교육하고 있다.”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번 1회 대회를 출발점 삼아 앞으로 더욱 규모를 키우고 성장해 나가는 대회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제1회 한국 속눈썹펌 전문경진대회 관련 영상은 (사)한국속눈썹펌전문협회 컬메이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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