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지난 10월 소방정책자문위원회의 협력을 통해 주택용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0여개를 확보한 데 이어, 위원들이 직접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감지기를 설치하고 사용방법과 관리요령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소방정책자문위원 17명과 연천소방서 직원이 함께 참여해 주택내 설치 위치를 점검하고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주택화재 예방 중심의 현장 실천활동을 전개했다.
박성호 연천소방서장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가장 먼저 감지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본이자 핵심적인 안전장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화재안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소방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대상 감지기 보급 확대, 노후주택 대상 화재예방 캠페인 추진 등을 이어가며 ‘주택화재 인명피해 제로화’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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