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라닭 X 나폴리 맛피아 콜라보 신메뉴 ‘나폴리 투움바’ 이미지

[시민일보 = 김민혜 기자]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대표이사 장성식)이 흑백요리사 우승 셰프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출시한 치킨 신메뉴 '나폴리 투움바'가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전국 모든 푸라닭 치킨 가맹점에서 일제히 선보인 ‘나폴리 투움바’는 출시 첫날부터 판매가 몰리며 초기부터 예상 목표치의 200% 이상 초과 판매되었고, 일부 가맹점에서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판매량 급증으로 인해 준비된 원재료가 빠르게 소진되며 원활한 재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등 해당 메뉴에 대한 연일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나폴리 투움바’는 흑백요리사 우승으로 스타 셰프 반열에 오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푸라닭 치킨이 공동 개발해 선보인 푸라닭 치킨의 신메뉴다.

'셰프의 치킨'을 컨셉으로, 매콤 고소한 특제 소스는 물론 쫀득한 뇨끼, 풍미 가득한 슈레드 파마산 치즈 토핑으로 맛을 더했다. 특히 뇨끼 토핑의 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제 소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그동안 치킨에서 느낄 수 없었던 요리와 같은 맛과 식감, 비주얼을 선사한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개발 초기부터 권성준 셰프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먼저 적극적으로 제시한 것은 물론 테스트 제품들을 직접 시연하는 등 메뉴 개발에 진심을 다해 주었고, 그 진심과 노력 덕분에 많은 고객분들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나폴리 투움바를 즐기실 수 있도록 재료 수급 문제를 빠르게 개선하고, 항상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치킨, 요리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 및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다.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특제 소스, 토핑을 활용해 요리와 같은 차별화된 치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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