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생중점시설 합동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과천시청 제공) |
[과천=임종인 기자] 경기 과천시가 겨울철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천소방서와 과천시 안전자문단과 함께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8일, 16일, 17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중점시설과 화재 발생시 인명 피해 우려가 큰 재난취약지역인 ‘꿀벌마을’을 포함해 이뤄졌다.
점검에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전기ㆍ가스 시설 안전관리 상태 ▲난방기기 사용 실태 ▲비상 대피로 및 피난 유도 시설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확인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계 기관과 민간 전문가의 협력을 통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겨울철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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