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회, 46개 사업현장 방문을 통한 현실적 해법 모색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0-31 17: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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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한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보성군의회 제공)

 

[보성=황승순 기자] 전남 보성군의회는 지역개발사업점검 특별위원회(이하 지역개발특위)를 구성, 최근 주요 지역개발 및 소득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지역개발특위는 보성읍, 노동면, 벌교읍, 조성면 총 20개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 관계자와 담당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활동 내용으로 보성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계획된 일정에 맞춰 준공해 군민들이 문화·여가생활을 영위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하는 등 군민들의 의견을 현장과 공유하면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지역개발특위 위원장을 맡게 된 김경미 의원은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지역개발특위 활동 일정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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