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대 공동대표에는 고 건 전 총리를 포함 김수규 서울 YMCA회장, 양현수 충남대 총장, 이영란 숙명여대 교수, 이종훈 전 경실련 대표가 추천됐다.
희망연대 창립준비위는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희망연대’ 창립총회에 추천할 공동대표 5인을 확정했다.
희망연대 창립총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현재까지 현역 국회의원은 한 명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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