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대표는 24일 “반시장주의, 결과평등주의, 집단이기주의, 부정부패, 폐쇄적 민족주의가 5대 공공의 적”이라고 규정하고 “이것을 앞으로 소탕하기 위해서 모든 당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고 유기준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표는 또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3대 기사회생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데, 그 내용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 봉급생활자를 포함한 자영업자 및 노년과 청년실업대책 등을 집중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기준 대변인은 “오는 30일 연찬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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