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 UP 한나라 ‘올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24 2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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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공공의적’소탕 추진 한나라당이 ‘5대 공공의 적’ 소탕과 ‘3대 기사회생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강재섭 대표는 24일 “반시장주의, 결과평등주의, 집단이기주의, 부정부패, 폐쇄적 민족주의가 5대 공공의 적”이라고 규정하고 “이것을 앞으로 소탕하기 위해서 모든 당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고 유기준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표는 또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3대 기사회생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데, 그 내용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 봉급생활자를 포함한 자영업자 및 노년과 청년실업대책 등을 집중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기준 대변인은 “오는 30일 연찬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영란 기자 jo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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