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으로 인해 연합 정치 정신 훼손된다는 입장 전해"[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번 후보로 선출됐던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12일 후보직 사의를 표명했다.전 위원은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됐다가 '반미 단체' 출신임이 알려지면서 논 ...
한동훈 “결론 아냐...과거보다 현재와 미래 언행 더 중요"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대구 중·남구 국민의힘 경선을 통해 공천장을 받은 도태우 후보가 '5.18' 관련 과거 유튜브 발언으로 위기에 봉착한 모양새다. 광주광역시와 5.18기념재단 등의 반발에 도 후보가 사과에 나섰지만 진화가 되지 ...
“자기 목소리 내는 정치인들 여지없이 쫓겨나”[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4.10 총선을 앞두고 서울 강북을 지역 경선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 개혁신당 금태섭 최고위원이 12일 “민주당에서 소신과 상식은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지적했다.금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4 ...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힘 후보로 출마...민주당 공천은 안갯속[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여당 불모지인 전남에 여당 후보로 출마해 19·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던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가 이번에도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출사표를 던져 ‘지역주의 극복’ 신화를 다시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정현 후보는 11일 ...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공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41.9%, 민주당 43.1%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개혁신당 3.1 ...
광진을, 민주 고민정 44%... 국힘 오신환 37%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0 총선 격전지로 부상한 한강벨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이었던 서울 마포을과 광진을 선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관측이다. 실제 두 지역 모두 오차범위 안팎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팽팽한 접전 양상을 보였다는 여론 ...
국힘 방문규 42.1% vs 민주 김영진 44.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4.10 총선 격전지로 주목받는 경기 수원병은 영입인재로 단수공천된 방문규 국민의힘 후보와 지역구 현역(재선)의원으로 단수공천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수원출신인 방문규 후보는 1984년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국세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