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의 일등공신 '블루드래곤' 이청용(22. 볼턴 원더러스)이 꿀맛같은 휴식 을 마치고 잉글랜드로 출국했다.
이청용은 25일 오전 11시20분 인천국제공항 비즈니스 센터에서 가진 출국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이청용은 "지난 시즌과 남아공월드컵에서 많은 분들의 성원 덕에 좋은 활약을 ...
추신수(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27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부상 복귀 후 2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의 경기에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엄지 손가락 ...
'장대높이뛰기 여제' 옐레나 이신바예바(28. 러시아)가 내년 초에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P통신은 올해 4월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휴식에 들어갔던 이신바예바가 내년 초 겨울께 트랙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제1회 싱가포르유스올림픽 성화 채화식 참석을 위해 그리스를 ...
조광래 경남 FC 감독(56)이 축구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1일 오전 10시30분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4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조광래 감독을 차기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달 2일 허정무 감독(55)이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밝힌 지 약 3주 만에 대표팀의 새로운 ...
"파브레가스의 영입은 협상의 여지가 없어 어렵지만 진심으로 탐나는 선수다."
FC바르셀로나의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39)이 여름이적시장의 화두가 된 세스크 파브레가스(23. 아스날)의 영입에서 공식적으로 한 발 물러섰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새롭게 구단의 회장이 된 산드로 로셀 ...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조 콜(29)이 리버풀 유니폼을 입는다.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조 콜과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09~2010시즌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끝난 조 콜은 아스날, 토트넘 훗스퍼 등의 영입 제의를 받아왔지만 결국 리버풀을 선택했다. 조 콜은 최 ...
"부부젤라 반입을 금지합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가 부부젤라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로이터통신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홈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에 부부젤라의 반입을 금지시켰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부부젤라는 불필요한 위험을 증가시키고 그 소음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경고 메시지를 듣지 못할 위험이 크 ...
남아공 국민들은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바파나 바파나'의 아쉬운 조별예선 탈락을 지켜봐야 했다.
하지만, 월드컵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인 19일(이하 한국시간),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깜짝 우승 소식을 전해 들었다.
남아공 출신의 루이스 우스투이젠(28)은 19일 ...
'피겨 여왕' 김연아(20. 고려대)가 은퇴하지 않고, 세계선수권 우승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스케이트 끈을 다시 조여 맨다.
23일부터 국내에서 아이스쇼 공연을 갖는 김연아가 19일 오전 3시58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연아는 귀국 뒤 곧바로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는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하지 않고, 세 ...
로이 호지슨(63)을 새로운 감독으로 영입한 리버풀이 선수단 개혁에 나섰다.
2009~201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기대 이하의 부진에 그친 리버풀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50)을 경질하고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겼다.
지난 시즌 풀럼을 유로파리그 결승까지 이끈 지도력을 인정받은 호지슨 ...
중국이 2026년 월드컵 개최에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로이터통신은 17일(한국시간) 중국이 남아공월드컵의 성공적이 개최를 바라본 후, 2026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 '베이징 유스 데일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웨이디 중국축구협회(CFA) 회장에 따르면, CFA는 조만간 국가체 ...
'마린보이' 박태환(21. 단국대)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첫 막은 오는 20일부터 5일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리는 2010 MBC배 전국수영대회다.
박태환이 국내대회에 나서는 것은 올 시즌 들어 처음이다. 그동안 호주에서 담금질을 해왔던 박태환으로서는 오는 11월 광저우아시안게 ...
'피겨 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가장 위대한 스케이터'로 선정됐다.
17일(한국시간) 피겨전문사이트 '아이스 네트워크'에 따르면, 김연아는 미국 피겨스케이팅협회(USFSA)가 실시한 '역대 가장 위대한 스케이터/팀'을 뽑는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64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팬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29. 미국)가 오른 발 수술을 받아 한동안 대회에 나서지 못한다.
여자프로테니스(WTA) 공식 홈페이지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세계랭킹 1위 세레나가 지난 주 식당에서 깨진 유리에 오른 발을 베이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게 됐으며, US오픈을 앞두고 열리는 WTA 투어 3개 대회 출전을 철 ...
아스날의 '교수님' 아르센 웽거 감독(61)이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23) 이적설에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웽거 감독은 18일(한국시간)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파브레가스를 절대 팔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현재 파브레가스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의 제의를 받고 있는 상황. ...
'코리안 특급' 박찬호(37. 뉴욕 양키스)가 후반기를 앞둔 각오를 전했다.
박찬호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2010시즌의 반을 보내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박찬호는 '하늘이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길 때에는 인내심과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시련을 준다'는 내용의 맹자의 고자장구 15장을 소개한 뒤 전
아르헨티나축구협회가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50) 붙잡기에 나섰다.
15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조만간 마라도나 감독에게 4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르네스토 비알로 아르헨티나축구협회 대변인은 "다음 주 훌리오 그론도나 축구협회장이 마라도나 감독을 만나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 ...
유럽 구단들 사이에서 박주영(25. AS모나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풀럼, 아스톤 빌라, 에버튼, 리버풀에 이어 이번에는 토트넘이다.
프랑스 스포츠전문매체 레퀴프는 15일(한국시간) 유럽에서 떠돌고 있는 이적관련 소문을 전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박주영의 영입을 위해 800만 유로(약 122억 ...
'추추 트레인' 추신수(28)가 전반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한국시간) 전반기를 결산하며 30개 구단별 최우수선수(MVP)와 최고 투수, 최고의 신인, 최고 계투 요원 명단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명단에 따르면 추신수는 MVP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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