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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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첫 출전… 맨유, 토트넘에 3-0 완승
관리자 2011.08.23
'산소탱크'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올 시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팀도 기분 좋은 2연승으로 리그 정상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박지성은 23일 새벽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와의 2라운드에서 후반 37분 교체 투입 ...
<K리그>전북 이동국, 22라운드 MVP
관리자 2011.08.23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스트라이커 이동국(32)이 K리그 2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23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2라운드 MVP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동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동국은 지난 21일 2위 포항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8경기 동안의 ...
조광래호, 최정예 소집… 홍정호-염기훈 재승선
관리자 2011.08.22
홍정호(22·제주·사진)가 조광래호에 재승선한다. 조광래 감독은 2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레바논(9월2일)과 쿠웨이트(9월6일)전에 나설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첫 관문인 만큼 최정예 멤버들이 모두 소집 ...
한화, EPL 볼턴과 스폰서십 체결
관리자 2011.08.22
한화그룹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축구구단 볼턴 원더러스FC와 볼턴 홈구장인 리복스타디움에서 1년간(2011~2012시즌)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볼턴은 국가대표 이청용 선수의 소속팀으로 유명하다. 한화는 볼턴과의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홈 경기장 A보드 및 전광판 광고 등에 ‘한화 솔라’(Ha ...
조광래, “박주영, 한일전 때보다 컨디션 좋다”
관리자 2011.08.22
축구대표팀의 조광래(57) 감독이 ‘캡틴’ 박주영(26·AS모나코)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을 보였다. 조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레바논(9월2일)과 쿠웨이트(9월6일)전에 나설 24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박주영을 포함시켰다. 예상은 됐지만 의구 ...
“지동원, 공 잡기도 힘들었다” 英 언론 혹평
관리자 2011.08.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이후 2경기째 소화한 지동원(20)이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데 실패했다. 현지 언론으로부터 혹평을 받아야 했다. 지동원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1~2012시즌 EPL 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 27분 교체 투입됐다. ...
구자철 발목부상 경미… 조광래호 합류 가능성↑
관리자 2011.08.18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의 부상이 생각보다 경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자철의 에이전트인 ‘월스포츠’ 최월규 대표는 18일 “구자철이 3~4주 후면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정밀 검사 결과 예상보다 심한 것 같지는 않다. 부기가 빠지면 곧바로 재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구자철, 발목인대 파열… 조광래호 치명타
관리자 2011.08.17
야심차게 시즌을 시작한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는 1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자철이 훈련 중 왼쪽 발목 인대 측부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팀 닥터의 응급치료를 받은 구자철은 구단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고 훈련장을 빠져 나왔다. ...
<EPL>성난 나스리 “아스날 떠날 것”
관리자 2011.08.17
아스날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24)가 곧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나스리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여전히 아스날의 선수이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떠날 것”이라고 적었다. 아스날과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둔 나스리는 연장 계약 제의를 거절하면서 이적설이 불거졌다. 현지 언론들은 나스 ...
佛언론 “박주영, 릴 이적 합의”
관리자 2011.08.17
박주영(26·AS모나코)의 새로운 소속 팀이 릴OSC로 압축되고 있다. 프랑스의 일간지 ‘레퀴프’는 17일(한국시간) 2010~2011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챔피언인 릴이 박주영과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레퀴프는 박주영이 2013년까지 2년간 최소 150만 유로(약 23억원)의 연봉을 받는 조건으로 ...
셀틱 “기성용은 이적 대상 아니다”
관리자 2011.08.1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 셀틱FC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22)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유럽 주요 클럽들의 영입 제안이 잇고 있지만 소속팀 셀틱은 반대의사를 확실히 했다. 스코틀랜드 언론 ‘글래스고 이브닝 타임스’, ‘데일리 레코드’ 등은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블랙번, 토트넘, 러시아 클 ...
지동원 “뉴캐슬전서 골로 보답하겠다”
관리자 2011.08.16
한국인 8번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지동원(20·선더랜드)이 화끈한 골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지동원은 지난 13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11~2012시즌 개막전에서 후반 21분에 교체 투입돼 약 2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비슷한 ...
K리그 최고 드라마 작가 ‘김정우’
관리자 2011.08.15
공격수 변신에 성공한 김정우(상주)가 승부사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김정우는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가 발표한 2011시즌 득점 현황 분석 결과 후반 40분 이후 3골을 몰아 넣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 14일까지 열린 K리그와 컵대회 총 205경기 중 후반 40분 이후 터진 골은 ...
마드리드-바르샤, 시즌 첫 맞대결 무승부
관리자 2011.08.15
시즌 첫 엘클라시코가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1 스페인 슈퍼컵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코파 델 레이 우승팀(레알 마드리드리)과 프리메라리가 챔피언(FC바르셀로나) 자격으로 맞붙은 슈퍼컵 1차전에서 승부를 ...
기성용 “조직력서 완패… 나부터 반성”
관리자 2011.08.11
37년 만의 대패가 태극전사들에게 전해준 충격은 상당했다. 선수들 대부분은 마치 큰 죄라도 지은 듯 고개를 푹 숙인 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을 빠져 나갔다. 일부 선수들은 이번 패배를 교훈으로 반드시 나은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선전을 다짐하기도 했다. 대표팀 캡틴 박주영(26·AS모나코)은 10일 오후 7시30분 ...
조광래 감독 “월드컵예선 앞두고 좋은 약”
관리자 2011.08.11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낸 조광래(57) 축구대표팀 감독의 표정은 착잡해 보였다. 0-3 참패에 대한 충격 때문인지 완전히 굳은 모습이었다. 한국은 10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75번째 한일전에서 시종일관 끌려가는 양상 속에서 0-3으로 완패했다. 3골차, 확연히 드러난 실력 차가 충격적이었다. ...
‘삿포로 치욕’ 충격 탈출 급선무
관리자 2011.08.11
2011년 8월10일 ‘삿포로 참사’. 37년 만에 당한 치욕적인 참패였다. 분위기 쇄신이 시급하다. 조광래(57)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75번째 대결에서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0-3으로 완패했다. 결과뿐 아니라 내용에서도 완전히 졌다. 조 감독을 비 ...
스페인에 ‘韓 축구 저력’ 보여줬다
관리자 2011.08.11
객관적인 전력에서 뒤처지는 약관의 선수들이 보여준 최고의 일전이었다. 비록 목표로 했던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스페인을 벼랑 끝까지 몰아세우며 한국 축구의 매서움을 전세계에 떨쳤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1일 오전(한국시간) 콜롬비아 마니살레스의 에스타디오 팔로그란데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대회 16강전 ...
이광종 감독 "11일 스페인전, 콜롬비아전과 다를 것"
관리자 2011.08.10
'세계최강' 스페인과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을 치르는 한국대표팀의 이광종(47) 감독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16강전을 하루 앞둔 10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8강 진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국은 지난 6일 열린 개최국 콜롬비아와의 A조 조별리 ...
日 축구대표팀 "마쓰다 위해 이길 것"
관리자 2011.08.09
한·일전은 언제나 이겨야 한다. 양국 모두 같은 생각이다. 오는 10일 75번째 한·일전을 앞둔 일본 선수들의 각오는 어느 때보다 특별하다. 일본 선수들에게는 동료의 갑작스런 죽음이라는 꼭 이겨야 하는 이유가 하나 늘어났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호치는 9일 대표팀 간판 스타인 혼다 다이스케(25·CSKA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