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중성동갑·을 유지 합의안 전달...2월 국회서 처리[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인구수 기준에 따라 서울 종로구와 중구를 합쳐 '종로·중' 선거구로 개편해야 한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획정위) 권고를 여야가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이에 따라 4월 총선에서는 종로구와 중구가 현행 선거구대로 ...
비례투표, 국힘 35%> 민주 33%> 신당 8%> 미래 4%[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4.10 총선을 69일 앞둔 1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양당 외에 제3지대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여론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 ...
“다양한 청년 문제 해결, 맞춤형 대안 마련”[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31일 이상규 한국청년임대주택협회장, 한정민 삼성전자 DS부문 연구원, 이영훈 전 JC중앙회장 등 3명을 인재 영입했다.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11차 회의를 열고 “대한민국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대안을 ...
“가임 연령에 있는 여성들 병역 의무화는 국가 소멸 문제”[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이혜훈 전 의원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최근 내놓은 ‘여성 병역’ 관련 공약에 대해 31일 “큰일 날 소리로 굉장히 걱정되는 방안”이라고 혹평했다.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병역 수급의 문제를 해결 ...
윤희숙 "劉, 승률 없는 험지 가겠다 생각하는 걸로 들어"장예찬 “너무 앞서가는 얘기...당 지도부 판단에 맡겨야"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합류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당 잔류를 선택한 유승민 전 의원을 두고 수도권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데 대해 31일 당내에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
친문 반발에 “이재명은 연산군” 발언 사실 알려져 친명도 반발[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 친문계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최순실보다 못하다”고 직격했던 이언주 전 의원의 복당 시도에 강력 반발하는 모습이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의 과거 행적을 문제삼으며 복당을 반대하는 친문과 당원 움직임에 당 ...
與 조정훈 "文정부 운동권 경제학 때문인데 남 탓하니 놀랍다"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임종석 전 문재인대통령 비서실장이 "민생 경제 파탄의 주범은 윤석열 정권"이라며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왜곡과 선동을 한다고 민생 문제는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라며 “文정부에서 자
당 공관위, 제3지대 변수로 불출마 강제 못하고 눈치만[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인 586운동권, 특히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출신 인사들이 당 안팎의 용퇴 주문에도 줄줄이 '텃밭' 출마 선언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이들에 대해 "일률적인 감점 기준을 만들지 않겠다"면서도
野 중성동갑 임종석 출마 놓고 친명 비명 갈등 심화 친명 김지호 ”용산 등 윤 정권 중심에서 맞붙어야“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4.10 총선 서울 중성동갑 공천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내 친명계와 친문계 갈등의 중심 인물로 부각된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29일 “합리적으로 공정하게 공천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 ...
與 윤재옥 “민주당, 빨리 입장 정하고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野 홍익표 “조만간 지도부 결정하고 당내 의견 수렴하겠다”[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이 29일 4·10 총선을 코앞에 두고도 비례대표 선출 방식 등 선거제 개편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하루빨리 입장을 정해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