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6일 인천대안교육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인천대안교육연구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인천대안교육연구회는 대안교육 활동 실적이 있거나 관심 있는 관내 교직원 65명이 참여해 구성되었으며, △대안교육 발전분과(22명) △대안 교실 발전분과(28명) △민간 협력 발전분과(13명)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향후 2년간 분과별 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대안교육은 21세기를 위한 미래 교육이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연수가 진행되어,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어진 분과별 협의회에서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연구회가 인천 대안교육의 미래를 이끄는 청사진을 제시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실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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