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 개최

박소진 기자 / zin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6-05 16: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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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6.25 전쟁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서 장인홍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 '6.25전쟁 제76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보훈단체 회원과 재향군인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 구로거리공원 참전유공자 기념비에서 열리는 추념식으로 시작된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이어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는 기념영상 상영과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통해 전쟁의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구는 행사와 함께 다양한 보훈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들을 위한 무료 수송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훈예우수당 지급과 보훈단체 지원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구는 이번 행사가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에 호국보훈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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