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방안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6-24 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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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최근 의원 연구단체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용산구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방안 연구회는 용산구의 중장기 폐기물 처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적, 기술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실행 가능한 입지 조건, 주민 수용성 기반 전략 도출을 목표로 구민의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체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의원(이미재 대표의원, 백준석·김송환·장정호·김형원·윤정회 의원)들과 사단법인 지속가능경영학회 문명국 이사, 정소영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미재 의원은 “이 연구가 단순한 보고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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