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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구 미추홀구의원 [사진=미추홀구의회] |
김 의원은 “옥골 테니스장은 2016년 조성 이후 9년간 180여 명의 주민이 이용해 온 소중한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공사 필요성은 이해하지만 이 과정에서 시와 구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핑퐁 행정’으로 주민 불안만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들은 공사 반대가 아니라 공사 이후 원상복구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요구하고 있는데 집행부가 ‘공사 종료 후 검토’라는 불확실한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면서 “접근성과 이용률 측면에서 기존 테니스장을 대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특히 한국도로공사 및 시행사와의 협의를 통한 원상복구 확약 마련, 공사 기간 중 임시시설 운영과 공사 후 복귀를 포함한 구체적 로드맵 수립을 촉구하며 “테니스장 존치는 구민의 건강과 행정 신뢰를 지키는 문제”라면서 조속한 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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