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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에 대어가 몰려온다
시민일보 2008.05.06
안방극장에 대어가 넘쳐나고 있다. 하반기 톱스타들의 안방러쉬로, 대어 전쟁이 불가피할 정도다. 안방극장을 화려하게 수놓을 출연자 대부분 스크린 스타. 스크린 스타가 아니더라도 이른바 ‘톱스타’라 불리우는 배우들이 몰려온다. 대어급 연기자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현재 지상파 3사에 고루 분포돼 있어, 이들의 드라마 경쟁은 곧 ...
구혜선, 또 사극 여주인공 낙점
시민일보 2008.05.06
탤런트 구혜선(24·사진)이 KBS 2TV ‘최강칠우’(극본 백운철·연출 박만영)의 여자주인공 ‘소윤’역에 캐스팅 됐다. ‘최강칠우’는 낮에는 의금부 나장, 밤이 되면 의적으로 돌변해 악인을 처단하는 최강의 자객 칠우(문정혁)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구혜선은 몰락한 양반가의 딸로 나온다. 공녀로 청나라에 갔다가 의 ...
자두의 진짜‘色’ 찾았어요
시민일보 2008.05.05
이재학등 ‘함께하고 싶었던’ 사람들과 작업 ‘자두’에게 꼭 어울리는 기쁨과 밝음을 담아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 그대로의 칼라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가수가 또 있을까. 3년만에 정규 5집 ‘해피 네트워크’로 돌아온 가수 자두는 밝음, 그 자체다. 우울한 듯, 슬픈 듯 한껏 분위기를 잡아보려 해도 어느 덧 그녀의 노 ...
‘모자란’ 캐릭터들 인기몰이
시민일보 2008.05.05
TV에 모자란 캐릭터가 범람하고있다.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에 속출하며 완벽하지 않고 어딘가 부족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가수 솔비는 방송에서 2%부족한 모습의 캐릭터로 사랑 받으며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자란’ 캐릭터는 현재 TV 전반에 등장하며 제2의 존재감을 발하고 있다. ◆‘조 ...
베트남 가수들 ‘韓流 카피’열풍
시민일보 2008.05.05
우리나라를 다녀간 베트남의 팝스타 마이 탐(27·사진)이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앨범 ‘한국화(코리아나이제이션)’를 발표했다. 한국인 작곡가에게 받은 노래 2곡을 담은 그녀의 신보는 한국의 음반같다. 베트남의 TV에서 한국 영화가 넘쳐난다. 한국 패션은 유행을 선도한다. 동시에 베트남 젊은이들의 취향과 스타일이 ...
‘황금신부’이영아 “진짜 베트남 가요”
시민일보 2008.05.05
SBS TV 드라마 ‘황금신부’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여성을 연기한 이영아(24·사진)가 베트남으로 간다. 8~10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영화축제에 참석한다. 이영아는 평균시청률 22%를 기록하며 지난 2월 끝난 ‘황금신부’에서 자신과 어머니를 베트남에 남겨두고 떠난 한국인 생부를 찾기 위해 우리나라 남자 ...
정준호, 양가 상견례… 결혼 임박?
시민일보 2008.05.05
최근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개한 배우 정준호가 양가 상견례를 치른 것으로 알려져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7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박 모씨와 교제 중인 정준호는 지난 3일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정준호는 지난 4월28일 MBC ‘내생애 마 ...
어눌한 말투속 ‘황당웃음’ MC 뜬다
시민일보 2008.05.01
쇼 버라이어티 성공비결 ‘허 찌르는 용병술’ 대세 이경규·김용만·이효리 흥행 보증수표들 부진 ‘쇼 버라이어티의 성패가 MC와 아이디어의 조합에서 결정된다’는 건 일선 예능PD들 사이에서 상식으로 통한다. 차별화된 아이디어 효과적으로 받쳐 줄 MC를 어떻게 선정하고 조화시킬 것이냐가 프로그램의 성격과 성패를 동시에 결 ...
김동률 ‘프롤로그Ⅰ’성남서 오는 25일 공연
시민일보 2008.05.01
가수 김동률(34·사진)의 ‘프롤로그Ⅰ’공연이 4월30일 경기 고양 아람누리 극장에서 시작됐다. 장장 160분 동안 뮤지션 50여명이 참여, 탄탄한 무대로 청중 1800여 명을 사로잡았다. 24인조 오케스트라와 12인조 백밴드, 세계적인 첼리스트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송영주,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등이 사운드를 만들어냈 ...
비보이, 스펙터클 액션으로 재탄생
시민일보 2008.05.01
B보이 액션 영화 ‘비보이 액션’이 나온다.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비보이 액션’은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B보이 문화를 액션으로 해석한다. 힙합 스타일의 새로운 액션이다. 캐스팅은 B보잉과 무술 전문가들 중심이다. 한국비보이협회의 지원으로 각급 세계대회를 휩쓸고 있는 한국의 최정상급 B보이 팀들도 출연한다. 한 ...
가수 이루 “밝은 모습으로 복무할것”
시민일보 2008.05.01
가수 이루(25ㆍ조성현)가 아버지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입소했다. 이루는 1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종로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한다. 이날 오전 10시께 아버지 태진아와 함께 자택에서 출발한 이루는 훈련소 인근에서 태진아 및 소속사 식구들과 푸짐한 고기로 점심식 ...
‘닮은꼴 모델’ 출연 CF 봇물
시민일보 2008.05.01
루치아노 파바로티, 오프라 윈프리, 나훈아…. CF에 등장하는 톱스타들이지만 어딘지 이상하다. 같은 듯, 다른 듯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이들은 모두 닮은꼴 모델들. 최근 이들이 등장하는 CF가 연이어 등장하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싼 몸값에 소소한 재미, 거기에 쏠쏠한 광고효과가지 더해지니 이른바 ‘닮은꼴 모델 C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북한영화?
시민일보 2008.05.01
안성기 전양자 주연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사진)이 졸지에 ‘북한영화’(?)로 둔갑했다. 미국의 세계적인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지난달 30일 인터넷판에 ‘북한영화 4편이 미국 뉴욕에서 상영된다’고 보도했다. 미국내 지한파 인사 모임인 코리아소사이어티(Korea Society)가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북한 ...
안성기·김아중,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시민일보 2008.05.01
제45회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신우철)가 지난해 대종상 남녀주연상 수상자인 안성기(56)와 김아중(26)을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안성기는 “대종상영화제는 전통과 권위를 지닌 영화제로 많은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오랜 시간 우리 곁에 있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
승부사 강우석 ‘웃음코드’로 돌아왔다
시민일보 2008.04.30
코미디는 내 장기… 악역까지 웃길 것 ‘인디아나존스4’와 당당하게 겨루겠다 승부사 강우석이 돌아왔다. 2년전 ‘한반도’의 쓰라린 추억을 뒤로 하고 절치부심하던 그가 ‘강철중:공공의 적 1-1’(이하 강철중)로 관객과 다시 만난다. ‘투캅스’ ‘공공의 적’으로 대중을 한껏 울리던 강우석 감독은 짐짓 무게를 잡은 ‘공공의 ...
김민수 너마저 하늘나라로…
시민일보 2008.04.30
잔인한 4월이다. 한국가요계가 슬픔에 휩싸였다. 29일 남성듀오 ‘먼데이키즈’로 인기를 끌던 가수 김민수(23)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지난 2일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더 임성훈(38)이 심근경색으로 유명을 달리한 지 불과 4주 만에 다시 날라 온 비보에 가요 관계자들은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
‘빨간머리 앤’ 탄생 100주년 맞아
시민일보 2008.04.30
캐나다 작가 루시 몽고메리의 소설 ‘빨간머리 앤’ 탄생100주년을 맞아 드라마 시리즈 4편이 방영예정이다. 캐나다 제작자겸 감독인 케빈 설리반이 만든 드라마 3편은 이미 국내에서 방송돼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소설로 알려진 기본 줄거리에 따라 40대에 이른 앤의 모습까지를 그렸다. 4편은 노년기로 접어든 앤이 ...
환상적인 ‘식스팩’
시민일보 2008.04.30
탤런트 김지훈(27)이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 옴므’지면광고용 사진에서 우람한 상반신을 뽐내고 잇다다. /뉴시스
가수 정재형 에세이집 베스트셀러 인기
시민일보 2008.04.30
정재형(36·사진)이 가수 겸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17일 펴낸 에세이집 ‘정재형의 파리 토크-자클린 오늘은 잠들어라’(브이북)가 12일 만에 4쇄를 눈앞에 둘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정재형이 9년간 프랑스 파리에 유학하며 체험한 일상, 음악작업 단상들을 담은 책이다. 정재형의 파리 친구들, 보물 같은 현지의 ...
‘클래지콰이’호란, 두집살림
시민일보 2008.04.29
일렉트로니카 밴드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29)이 두 집 살림을 차렸다. 새 앨범 ‘스토리 오브 어스’를 내놓고 어쿠스틱 프로젝트 그룹 ‘이바디’멤버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5월30일~6월1일 서울 KS 청담 아트홀에서 ‘이바디’의 이름으로 첫 단독 콘서트도 펼친다. 멤버는 리더인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거정(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