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국회의원 연금을 폐지하고 의원 외유 사전 심사제를 도입해야 하는 것은 물론 정치쇄신특위에서 예결위를 상임위원회화 하는 것을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통합당 문병호(인천 부평구갑) 의원은 7일 논평을 통해 “2013년 예산안을 해를 넘겨 처리한 후 관련 예결위원들이 해외로 외유를 떠난 후폭풍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이 안철수 전 대선후보의 영입문제와 관련, “대선에서 패배한 뒤 그 어느 누구도 공식적으로 안 후보의 지지에 고맙다는 말 한 마디가 없어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7일 오전 BBS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으로서는 안철수 전 후보를 받아들이는 것, 안철수 후보가 ...
[시민일보]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 지명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는 등 반발 기류가 여전한 분위기여서 험로가 예상된다.
판사출신 민주통합당 박범계 의원은 이 후보자 헌재소장 지명과 관련 “기본권 보호 정신에 철지하지 않고 국민의 상식적인 법 감정에도 반하는 등 6,7 가지의 결격사유가 있는 분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6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에 대해 “새 정부가 천명하는 국민통합의 시대정신과 극명하게 반하며, 암울한 미래를 예고하는 징조”라고 비난하며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법사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이동흡 헌법재판 ...
[시민일보]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이 지난 1일 처리된 올해 예산안을 두고 ‘국방예산 대폭 삭감’, ‘쪽지예산’ 등의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정책위부의장인 나 의원은 지난 5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국방예산 대폭 삭감’ 부분에 대해 “복지예산이 크게 늘어난 반면 국방예산은 정부 ...
[시민일보] 이인제 전 박근혜 대선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 오는 23일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특사로 파견된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당선인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다보스 포럼에 이인제 특사를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사 ...
[시민일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6일 오후 공식 출범한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인수위원들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한 후 현판식을 1차 인수위원 회의를 갖고 업무에 돌입한다.
또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인수위원들에게 향후 활동에 대한 당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 대선에서 야권이 패배한 것과 관련, “민주당을 포함한 야권 전체 세력의 통합 또는 힘을 모으는 형태의 야권 통합정당의 건설이 매우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 부대표는 4일 오전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야권의 향후 개혁방안을 묻는 질 ...
[시민일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상민 청년특별위원장은 4일 "앞으로 청년특위에서 문화통역관의 역할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BBS<고성국의 아침저널>에 출연, "지금 당선인과 젊은 세대간의 문제가 아니라 기존에 이쓴 세대와 젊은 세대간에 통역이 필요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
[시민일보]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4일 "경제위기가 온 근본 원인 중에 재벌의 문제점도 있다"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PBC<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재계가 경제위기론을 계속 들고 나와 경제민주화를 무산시킬 우려가 많다"며 "경제위기라고 해서 재벌개혁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과 관련, “365일 심사가 가능하도록 상설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4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예산가지고 정부도 예산조정을 위해 부처간 로비를 하고 또 예산을 부처가 더 많이 배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
[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야당과도 일정부분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대변인은 4일 오전 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박 당선인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정운영이라는 것은 여 ...
[시민일보] 안철수 전 대통령후보가 선거 당일 대선 결과가 나오기 전에 해외로 출국한 것에 대해 캠프에 참여했던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승리했을 경우 자리를 요구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4일 오전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패해 이후 민주통합당측에서 안 전 ...
[시민일보] ‘밀실 계수조정’을 통한 야합예산 342조원을 확정한 주역들이 국민혈세(1억5천만원)를 들여 단체로 해외시찰을 떠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3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장윤석(새누리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인 새누리당 김학용·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 외에 새누리당 김재경·권성동· ...
[시민일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김상민 청년특별위원장이 3일 "반값등록금은 세대 간의 문제 만이 아닌 시대의 문제"라며 반값등록금 관철 의지를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SBS<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2조 7천 750억 책정이 됐다. 이것이 눈앞에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민일보]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이 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 발표가 늦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당선인이 선보이는 첫 인사작품이라는 기대치가 높아 시간이 더 소요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KBS<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국민들이 도덕성 잣대의 눈높이가 또 굉장히 엄격해진 게 사실
[시민일보]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가 최근 노동자들의 연쇄 자살 문제와 관련, “박근혜 당선인이 한국의 레미제라블(Les Misrablesㆍ불쌍한 사람들)들을 만나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노 대표는 3일 오전 BBS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 문제가 꼭 대선결과 때문은 아니고, 여러 경우에 몰리다 보니 ...
[시민일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겨 새해 예산안이 처리 되는 과정에서도 소위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 챙기기는 여야를 가리지 않았다.
지나친 지역 민원성 쪽지 예산으로 예산안 처리가 늦어졌고, 이명박 정부의 ‘형님예산’ 관행이 ‘쪽지예산’으로 바뀌었다는 비난이 거세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1일 ...
[시민일보]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인명진 목사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윤창중 수석대변인의 거취에 대해 “대변인으로 얼마나 큰 공을 세울지 모르지만 스스로 물러나 주는 것이 박근혜 정부를 위해, 나라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해 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인 목사는 ...